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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더보기
상처를 치료한 영웅 데스몬드 도스 상병은 양심적 병역 거부자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군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훈장인 국회명예훈장을 받았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도스 상병은 사람을 죽이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 믿었지만 국가를 위해 봉사하기를 원하여 위생병으로 지원했습니다. 신병훈련소에서 그는 총 쏘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그의 동료로부터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그가 성경을 읽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 옆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서 동료들은 그를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전투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2차 세계대전 중 1945년 5월 오키나와 전투에서 도스 상병은 여러 차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수십 명의 부상병을 구출했습니다. 그의 희생적인 행동으로 말미암아, 그로 인해 생명을 건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전에 .. 더보기
스승의날, 스승을 기념하다. 5월 15일 스승의 날 경춘국립묘원에서 김준곤 목사 추모시비 제막식이 있었다. 소천하신지 8개월 정도 1주년이 다가오고 있다. 너무 늦게 포스팅을 하게 되어 그 날의 현장감이 살아나질 않는다. 더보기
하품에서 블로그라고 만들었지만 영 관리를 안하고 있다. 뭐 들르는 사람도 없으니 신경 안쓰지만^^; 오늘 경복궁역 근처에 있는 카페 하품에 갔다. 전에 취재했던 분의 오빠께서 운영하는 곳이다. 예상보다 너무 좋은 분위기에 반했다. 앞으로 단골이 될 듯 앞에 않은 시명이가 내 그림을 그려줬음 짱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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