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간증을 할 때
나와 있었던 일을 꼭 이야기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터닝포인트란다.
어휴
어휴휴
어휴 이거 낯 뜨거워서 이거
어휴
어휴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휴
어디 말씀이었던가
내가 전도한 사람들, 내가 도운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내 증인이라했던가
말씀이 아니라 어느 분의 간증이셨던가
하나님 하신 일에 숟가락 하나 얹었더니
날 참 여러 곳에서 높여주셨구나
인생 헛살지 않았다는 증거가 또 하나 늘었다.
이 밤중, 들려온 소식에 기쁘고
부끄럽고, 또 감사하다.
감사합니다.